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기 팝 (문단 편집) === 솔로 활동 === 1973년 스투지스 해체 이후 마약 문제로 괴로워하다 친구 [[데이비드 보위]]의 도움을 받아 1977년 솔로 앨범 [[The Idiot]]을 발매했다. 당시 보위는 [[크라프트베르크]], [[노이!]] 등 독일의 전위적인 전자 음악 그룹에 영향을 받고 있어 그들의 사운드가 어느정도 묻어난 모습을 보여준다. 같은 해 발매된 솔로 2집 [[Lust For Life(이기 팝)|Lust For Life]]는 이기 팝 솔로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로 평가받는 앨범. 타이틀 곡인 Lust for Life를 비롯해 The Passenger같은 곡은 지금까지도 이기 팝 최고의 싱글로 불리고 있다. 90년대 초반부터는 후배 뮤지션의 메이저 진출을 도와주기도 했는데, 대표적인 예가 [[롭 좀비]]가 속한 밴드 [[화이트 좀비]]. [[너바나]]로 유명한 레코드사 [[게펜 레코드]]에 이기 팝이 화이트 좀비를 강력 추천해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도와줬으며, 정규 1집의 여러 트랙에서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. [[2013년]] [[시티브레이크]]로 내한공연을 펼치기도 했다. 물론 이기 앤 더 스투지스로. 6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한 광란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뻑 가게 만들었다. 공연 도중에 벨트를 풀긴 했는데 아쉽게도 바지는 벗지 않았다. 라인업이 대단한 2013 시티브레이크 공연 중에서도 최고였다는 평가. [[https://youtu.be/egJm0a5cH0c|#]] 2016년에는 [[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]]의 보컬인 조쉬 하미와 같이 작업한 앨범 "Post Pop Depression"을 발표했다.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그동안 이기 팝의 차트 순위를 갈아치운데다 평단의 호평을 들었다. 2017년엔 [[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]]와 함께 [[굿타임(영화)]] 엔딩 주제가인 'The Pure and the Damned'를 만들고 불렀다. 2019년 [[짐 자머시]]의 영화 [[데드 돈 다이]]에 '''좀비'''로 캐스팅되었다. 자머시랑 꽤 친한 사이라 옴니버스 영화 커피와 담배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며[* 연작 단편 중 'Somewhere in California'라는 단편에 또 한 명의 전설적인 아티스트인 [[톰 웨이츠]]와 함께 출연했다.], 자머시가 라이브 다큐멘터리를 만든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